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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03 갑상선암초기증상과 수술후
  2. 2013.09.23 갑상선암 증상_ 갑상선암의 원인 및 치료

갑상선암초기증상과 수술후

건강정보 2018. 5. 3. 20:10 by 생으로


▶ 갑상선암

갑상선은 목 앞부분 중앙에 위치한 내분비 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 저장하고 분비하여 몸의 대사를 조절하는데, 어떤 원인으로 인하여 결절이 생기는 갑상선결절은 비교적 흔한 질환이며 이 결절의 종류에 따라서 양성, 악성, 낭종 등으로 나뉩니다. 이 중에서 악성 종양을 바로 갑상선암이라고 하는데, 갑상선 결절의 약 5%를 차지한다는군요. 과연 갑상선암의 초기증상은 무엇이며 수술후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암 초기증상

갑상선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사실 갑상선암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것이 보통이지만 암이 진행된 경우에는 성대를 지배하는 반회후두신경을 침범하여 목이 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기관지나 식도 등을 압박해 숨이 차거나 음식을 삼키기가 어려운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갑상선암 초기증상이라고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면 갑상선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라는 겁니다. 이미 갑상선결절로 진단 받은 환자라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증상의 진단

갑상선암 증상을 의심하여 진단해야 하는 경우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갑상선 결절의 크기가 최근 수주 또는 수개월에 걸쳐 갑자기 커진 경우, 쉰 목소리 또는 성대마비가 동반되는 경우, 결절이 주위조직에 고정된 경우, 결절이 매우 딱딱한 경우, 결절과 같은 쪽의 경부 림프절이 만져지는 경우, 그리고 원격전이가 동반된 경우 갑상선암 증상을 의심해야 한다는 겁니다. 


갑상선암 증상의 진단법은, 일단 갑상선 결절이 발견되면 초음파를 이용한 미세침흡인세포 검사와 혈청 TSH를 포함한 갑상선기능검사를 시행하여 혈청 TSH 농도가 정상 이하로 낮은 경우 갑상선 스캔을 시행한다는군요. 


갑상선암수술후

갑상선암 치료를 위해서는 수술로 갑상선을 완전히 제거하거나 극히 적은 양의 갑상선 조직은 남아 있게 되는데, 수술시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암조직을 제거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어서 수술후 방사선 요오드를 투여하여 이를 파괴하게 됩니다. 


문제는 갑상선암을 수술할 경우 갑상선을 통째로 떼어내는 게 대부분이라는 점입니다. 이럴 경우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자체가 없어지기 때문에 갑상선암 수술후에는 어쩔 수 없이 평생을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한다는 겁니다. 


또 한가지, 갑상선암 수술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인데 성대의 활동을 관장하는 회돌이 신경과 가까우므로 흔히 수술후 일정기간 말을 하지 못하는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체내 칼슘의 농노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부갑상선이 손상을 입거나 다시 작동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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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이란

갑상선암이란 비정상적인 세포들이 조절되지 않은 채 성장하는 것을 갑상선암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갑상선암은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답니다. 갑상선은 목의 전면에 있는 나비 모양의 내분비 기관으로 갑상연골의 아래에 위치해 있고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하며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구성 성분이 된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증상

갑상선암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암 증상이란 대체로 목의 종양으로서 유일한 증상으로 대표적인 갑상선암 증상은 통증이랍니다. 귀로 방사되는 목의 통증과 연하곤란, 쉰 목소리, 호흡곤란, 지속적인 기침 등이 바로 갑상선암 증상들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갑상선암 증상의 경우 서서히 성장하는 경우가 대분이고 수년 동안 모르고 지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른 종양과 마찬가지로 치료받기 전까지 성장을 지속하여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갑상선암 증상이 발전하기 전에 자각할 수 있는 갑상선암의 초기증상들을 보면 늘 목에 뭔가 걸리는 느낌이나 갑자기 숨이 턱까지 차오면서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다든지, 목소리의 변화가 생기고 결절부위가 무언가 얹혀있는 것 같고 딱딱한 것이 있다고 느껴지거나 목에 이물질이 낀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주위조직과 유착되어서 갑상선이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있는 느낌이 든다면 갑상선암 증상일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원인

갑상선암 원인에 대해서도 알아보면, 갑상선암의 원인으로 방사선이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즉 어릴 때 양성질환인 여드름이나 편도선염 등으로 목에 방사선조사를 받은 경우 20년 후의 갑상선 발생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갑상선암 원인으로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갑상선종이 있는 경우 갑상선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도 알려져 있지요. 이러한 갑상선암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여자가 남자보다 3배 이상 많다고 하네요.


갑상선암 치료

갑상선암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갑상선암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갑상선암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방법이 수술이라고 합니다. 갑상선암을 모두 제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정상 갑상선과 주변 림프절도 제거한다는군요. 이러한 수술 외 중요한 치료방법으로는 갑상선 호르몬 치료와 방사선요오드 치료, 항암치료, 외부 방사선 치료 등을 들 수 있는데, 그 중 갑상선 호르몬 치료란 갑상선을 제거하면 신체 대사를 정상화하고 뇌하수체 호르몬을 억제하기 위해 갑상선 호르몬이 필요하게 되는데 치료 후 평생 동안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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