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포진
대상포진이란 수두 바이러스가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 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 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대개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적인 증상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되지요. 대상포진은 젊은 사람에서는 드물게 나타나고 면역력이 떨어지고 6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오늘은 대상포진초기증상 및 원인과 치료기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대상포진초기증상
어떤 경우 대상포진초기증상을 의심할 수 있을까? 대상포진초기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대상포진은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되면서 발생하며 피부의 병적인 증상은 신경근의 지각신경이 분포하는 부위에 국한되어 나타나게 되지요.
대상포진초기증상이라면 우선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동반되며 붉은 반점이 신경을 따라 나타난 후 여러 개의 물집이 무리를 지어 나타나게 되는데, 수포는 10~14일 동안 변화하는데, 고름이 차면서 탁해지다가 딱지로 변하게 되지요. 대상포진초기증상에서부터 진행된 모든 증상은 보통 2주 정도 지나면 딱지가 생기면서 증상이 호전되게 된다는군요.
대상포진 원인
대상포진을 일으키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일단 원인 병체는 대상포진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어린이가 흔히 걸리는 수두의 원인체인 수두 바이러스와 동일한 바이러스로 소아기에 한 번 감염되어 수두를 앓고 난 후에 몸 속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체내에 남아 있으면서 신경을 따라 이동하여 신경절에 잠복했다가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신경을 타고 다시 피부로 내려와 염증을 일으키거나 심하면 염증이 전신으로 퍼지게 된다는 것이지요. 즉 대상포진 원인은 수두 바이러스라는 겁니다.
대상포진 치료기간
다음은 대상포진 치료방법과 함께 치료기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우선 대상포진의 치료는 7일간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아야 하고 통증 조절을 위해서 진통제를 함께 사용하게 된답니다.
즉 대상포진 치료기간은 대개의 경우 항바이러스제와 진통제를 7일 정도 소요되지만 부위에 세균 감염이 의심되면 항생제를 사용하고 염증이 심한 경우 하염증제나 스테로이드 등을 함께 사용할 경우 다소 더 치료기간이 소요되기도 한다는군요. 이상으로 대상포진초기증상과 함께 대상포진 원인과 치료기간 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