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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8.01.30 수두 증상
  2. 2014.03.09 수두 증상_ 수두 전염 및 치료
  3. 2013.01.03 수두 증상과 수두 예방접종 및 치료

수두 증상

건강정보 2018. 1. 30. 17:19 by 생으로


▶ 수두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증상은 급성 미열로 시작되고 신체 전반이 가렵고 발진성 수포(물집)가 생긴다네요.  잠복기간은 2~3주, 보통 13~17일이라네요.  수두나 대상포진의 수포에서 나오는 액의 직접 접촉 또는 공기를 통해서 전파된다고 합니다.


감염자의 타액(침)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다고 하네요.  수포는 발생 초기일수록 전염성이 강하고, 딱지가 생기면 전염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수두 증상

수두 증상은 잠복기간이 2~3주이며 보통은 감염 후 13~17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급성의 미열로 시작되고, 가려움(소양감)을 동반한 피부 발진은 몇 시간 동안의 반구진 시기, 3~4일간의 수포(물집)기를 거쳐 7~10일 내에 가피(딱지)를 남기고 호전된다고 하네요.


수도 증상의 수포는 연속적인 과정을 거치면서 단계별로 변화하고, 동시에 여러 단계의 수포가 공존하는 특징이 있다고 하네요.  수포가 터지면 궤양이 된다고 하네요.  수두 증상의 수포는 노출 부위보다는 두피, 겨드랑이, 구강 점막이나 상기도 점막, 결막 등과 같이 가려진 부위에 더 많이 발생한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수두 증상이 가볍거나 비전형적인 감염형, 불현성(겉으로 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상태) 감염도 있지만, 성인에게서는 발열과 전신 감염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고 하네요.



수두 치료

수두 증상은 대부분의 경우 병이 진행되면서 증상이 자연적으로 좋아지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는 필요 없다고 하네요.  


수두 증상의 면역기능이 정상인 수두 환자에서 항바이러스제는 급성기의 통증이나 발진이 호전되는 것을 반나절에서 이틀 정도 앞당기는 효과만 있을 뿐 증상 완화 효과는 없다고 하네요.  모든 수두 환자에게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삼차신경의 제1분지가 이완되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만 사용하도록 제한해야 한다고 하네요.


수두 예방방법

감수성이 높은 신생아나 면역억제 환자는 수두 증상 환자와 접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병원이나 각종 시설 등에서는 피부의 병적인 수두 증상이 처음 발생한 후 5일간 혹은 수포가 마를 때까지 환자를 격리해야 한다네요.  학교에서도 같은 기간 학생이 등교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네요.


면역 억제 환자가 있는 병원이나 병동에서는 중증의 수두 증상을 방지하기 위해 환자를 철저히 격리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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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 증상_ 수두 전염 및 치료

정보 2014. 3. 9. 15:58 by 생으로



수두

수두의 증상과 전염 그리고 수두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려 합니다. 수두란 전신의 피부, 점막 등에 작은 수포가 생기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수포창, 작은 마마라고도 하지요. 직접 또는 물품을 매개로 하여 접촉감염을 하지만 비말감염을 하는 경우도 있다는군요. 수두 증상은 모든 연령에서 볼 수 있지만 특히 2~10세 어린이에게 발생하며 한 번 걸리면 평생면역을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수두 증상

수두 증상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대표적인 수두의 증상은 발열과 발진이랍니다. 수두 증상은 보통 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수면장애, 식욕부진 등이 나타나면서 발진이 시작되지요. 즉 수두의 발진은 작은 홍반으로 시작하여 빠른 속도로 부어올라 구진이 되고 팥 크기의 원형 타원형의 수포가 생기게 되는데 물과 같은 상태이다가 고름 상태가 되기도 하지요. 


수두의 발진 증상은 2~3일이 지나면 말라서 흑갈색의 딱지로 되고 7~10일이 지나면 떨어져 낫게 되지요. 긁어 화농시키지만 않는다면 흔적을 남기지 않는답니다. 이러한 수두의 발진 증상은 피부뿐만 아니라 구강이나 소화관의 점막에도 나타나게 되지요. 또한 수두의 발열 증상의 경우는 2~3일간 지속되지만 발진이 적어서 열이 없을 때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수두 증상의 수포를 긁어 세균감염인 화농이나 폐렴, 수두뇌염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수두 전염

수두의 전염되는 경로를 보면, 수두는 환자가 기침을 하거나 말을 할때 튀어나오는 비말에 의해 전염되거나 수포나 발진 부위를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염된다고 합니다. 또한 수포액이 터지면서 전염이 되기도 하는데 이는 긁어 손에 수포액이 손에 묻을 경우 전염되게 되는 것이지요. 즉 수두의 전염은 대개 발진이 생기기 1~2일 전부터 해서 딱지가 생길 때까지 전염력이 있다고 본답니다. 


수두 치료

수두 치료에 대하여 보면, 일단 수두의 치료에 있어 특효약은 없답니다. 수두 치료를 위한 치료는 없어도 예후는 일반적으로 양호하지만 어린이보다 성인이 경과가 중하고 폐렴이나 뇌염 등의 합병증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즉 수두의 치료는 근본적인 치료보다는 열이 있을 경우 찬물찜질을 하거나 해열제를 복용하며 가려움증이 심할 경우 칼라민 로션을 발라주거나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정도랍니다. 또한 수두 치료에 가장 기본은 편안하게 안정을 취하고 전염성이 있으므로 공공장소를 피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답니다. 이상으로 수두의 증상과 전염 그리고 수두 치료 등에 대하여 간략하게 알아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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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 증상


수두 증상으로는 발진이 나타나기 전 1~2일 간 열과 식욕부진, 두통, 권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처음에는 보통 발진이 나타나다가 시간이 경과되면 수포로 변하고 나중에는 딱지가 앉게 되지요. 수두 증상들은 처음에 머리속, 얼굴, 몸통에 나타나며 점차 사지로 퍼지게 된답니다. 수포는 매우 가렵고 시간이 지나면서 딱지가 앉으며 딱지가 앉으면 다른 아이들에게 전염되지 않는다는군요. 수두 증상 중 수포의 경우 입 속, 질, 요도 점막에도 흔히 생길 수 있답니다. 이와같이 수두는 면역기능 저하자, 신생아 및 성인에게 증상이 심하고 합병증도 많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신생아 수두는 임산부가 분만 5일 전에 수두에 감염되면 태어난 신생아의 20~50%가 심하거나 치명적인 수두를 앓게 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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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 예방접종

 

예방접종은 수두 예방 주사를 접종하면 예방할 수 있으나 건강한 소아에게 모두 수두 예방접종 을 하는 것이 좋은지는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수두 예방접종을 꼭 해야 하는 경우는, 수두에 이환될 위험성이 높은 질환이 있는 급성 백혈병, 악성 종양 등의 면역억제 화학요법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와 수두가 유행하는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소아, 수두에 걸린 병력이 없는 의료인 또는 수두에 면역성이 없는 성인, 특히 임신을 원하는 가임 여성의 경우에는 반듯이 수두 예방접종을 해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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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 치료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특별한 수두 치료 방법은 없답니다. 2차 세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손톱을 짧게 깎아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게 하여야 하고 세균 감염이 있으면 항생제를 투여하여야 하는 것이 수두 치료 방법 중 하나랍니다. 가려움증이 심하면 카라민 로션을 발라 가려움증을 덜하게 하고 해열제는 라이 증후군 때문에 아스피린을 사용해서는 안되며, 타이레놀과 같은 해열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또한 수두 치료 기간이 길어지다보면 폐렴에 걸리거나 면역이 떨어진 아이들에게는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여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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