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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식중독이란 섭취한 음식물의 독성 물질 때문에 발생한 일련의 증후군을 말하는 것인데, 다양한 원인에 따라 발생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성 장염은 따로 구분한다는군요. 오늘은 식중독 증상과 함께 식중독과 장염 증상 및 치료와 예방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식중독 증상

식중독으로 인한 증상들을 알아봅니다. 일단 식중독 증상이란 그 원인 물질에 따라 잠복기와 증상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 음식물을 섭취한 후 72시간 이내에 구토와 설사, 복통 및 발열 등의 증상을 나타내게 되지요. 



식중독 증상과 장염 차이

식중독 증상과 장염의 증상은 혼동하기 쉽지요. 그렇다면 식중독 증상과 장염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식중독과 장염의 가장 큰 차이는 식중독은 세균 자체에 의한 감염이나 세균이 만들어내는 독소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것이라면 장염은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것으로 구분하지요. 


다음은 식중독과 장염의 증상들을 보면,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구토와 설사, 복통, 발열 등이 있고 경우에 따라서 점액과 피가 섞인 변을 보기도 하지요.  증상은 보통 2~3일 정도 지속되며 식중독과 장염 증상에서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은 탈수 증상으로 탈수 증상이 심할 경우 혈압이 떨어지거나 쇼크가 일어날 위험도 있기 때문에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는군요. 


식중독 치료 및 예방

식중독에 대한 치료 및 예방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식중독은 대개 음식 매개 질환인 만큼 자연치유되기도 하지요. 먼저 식중독 치료로는 설사에 의한 탈수를 교정하기 위한 경구적으로나 정맥주사를 통한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주며 비특이적이고 보조적인 치료방법을 시행하지요. 특히 세균성 위장염은 항생제 치료 요법이 치료에 도움이 되지요. 


다음은 식중독 예방법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가열되지 않은 상태의 식사를 피하고 음식을 요리할 때 재료나 기구가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식기구들을 자주 소독하는 것이 좋겠지요. 즉 우리가 흔히 생활화 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법으로는, 손을 깨끗이 씻는 것과 물을 끓여 마시고 음식물은 속까지 충분히 익혀서 먹는 것이지요. 이상으로 식중독 증상과 함께 식중독과 장염 차이 및 식중독 치료와 예방에 대해서 공부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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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증상_ 식중독 예방 및 치료

정보 2013. 6. 10. 11:35 by 생으로



식중독

식중독이란 일종의 임상증후군으로 오염된 음식을 먹은 후 또는 음식 그 자체의 독성 때문에 발병하는 질병으로 치명적인 것도 있으나 대개 증상이 경미한 것이 보통이고 전파성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식중독 증상

식중독 증상에 대해 알아보면, 식중독의 대표적인 증상들로는 구토와 설사, 복통, 발열, 식은 땀과 혈압 하강 등의 증상들이랍니다. 이러한 식중독 증상들은 그 원인에 따라 세균성 식중독과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 독성이 있는 음식물에 의한 식중독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세균성 식중독 증상의 경우는 살아 있는 세균에 의한 감염이나 음식물 내에 세균이 만들어 놓은 독성이 남아 있는 경우나 음식물 섭취 후 장내에서 만들어진 독성에 의해 발병하게 되고 복통과 설사 등의 위장 증상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또한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 증상은 조미료나 방부제 등의 섭취로 이한 경우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성이 있는 음식물에 의한 식중독 증상이란 척추가 가진 어류에서 여러가지 독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어류에 의한 식중독은 신경독과 마비를 일으키는 독성, 독버섯, 약초 중 일부가 독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식중독 예방

식중독 예방에 대해 알아봅니다. 식중독 예방의 지름길은 첫째도 청결, 둘째도 청결이라고 합니다. 음식의 선택, 조리, 보관과정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식중독 예방의 지름길이지요. 세균은 주로 섭씨 40~60도에서 번식하기 때문에 저장은 4도 이하에서 가열은 60도 이상으로 해야 하지요. 예외적으로 몇 가지 세균에 의한 독소는 내열성을 지니고 있어 가열해도 식중독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예를들어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바실루스균, 클로스트리디움균 등은 가열해도 증식할 수 있는 세균들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냉장고를 과신하지 말고 조리된 음식들을 섭취하되 가능한 즉시 먹도록 하는 것이 식중독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합니다.


식중독 치료

식중독의 치료는 설사에 의한 탈수를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경구적으로나 정맥주사를 통해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주는 등 보편적인 치료방법을 사용한다면 대부분의 증상이 호전되지요. 식중독 증상을 보일 때는 음식을 먹으면 설사가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음식 대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탈수를 예방하고 수분은 끓인 물이나 보리차에 소금과 설탕을 타서 보충하거나 이온 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식중독 치료법이며 과일즙이나 탄산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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