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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2.05 액취증 증상과 치료
  2. 2013.03.05 액취증 수술과 액취증 증상 및 원인 1

액취증 증상과 치료

건강정보 2018. 2. 5. 16:42 by 생으로


▶ 액취증

인체에는 아포크린 샘과 에크린 샘이라는 두 가지 종류의 땀샘이 존재한다네요.  액취증 증상이란 주로 아포크린 샘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피부 표면에서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피부에서 악취가 나는 질환을 말한다고 합니다.


액취증 원인

액취증 원인은 아포크린 땀샘의 분비물은 원래 무균 상태이며 냄새가 나지 않는데, 피부 표면에서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분해 되면서 액취증 증상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아포크린 땀샘의 분비물의 화학적 조성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어서 환자가 느끼는 악취의 종류도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모발과 의복에 악취를 일으키는 땀 분비물이 축적되어 액취증 증상을 악화 시킬 수도 있답니다.


에크린 액취증은 에크린 땀샘의 과도한 분비로 인하여 연화된 피부의 각질층에 세균 또는 진균이 작용하여 발생 한다고 합니다.


드믈게 아포크린 땀샘이 존재하는 부위에 만성 화농성 감염이 발생하여 아포크린 땀샘이 파괴되고 고름이 차는 농양이 형성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액취증 증상

액취증 증상은 아포크린 땀샘은 대부분 겨드랑이에 위치하여 사춘기에 땀 분비를 시작하므로 아포크린 액취증 증상은 사춘기 이후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모발과 의복에 묻어 있는 아포크린 분비물이 냄새를 지속시키므로 얇은 의복을 입는 여름철에 증상이 가벼워질 수는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액취증 증상은계절과 기후에 따른 차이는 뚜렷하지 않다고 합니다.


에크린 액취증은 주로 발바닥과 겨드랑이에 발생하며, 다한증이 원인이고, 겨드랑이의 경우에는 당뇨병이나 비만증이 있는 사람에서 발생하는 예가 많다고 하네요.  에크린 액취증 증상은 대부분 사회 생활에 지장을 받는다고 합니다.


액취증 치료

아포크린 액취증 증상의 경우에는 피부 표면에서 아포크린 분비물을 제거하고 세균의 발육을 저지하며 냄새를 일으키는 물질의 흡착이나 변화를 유도하고 향수를 이용한 냄새의 제거 등이 치료법으로 쓰인다고 하네요.  그러므로 비누로 자주 씻고 겨드랑이의 털을 제거하는 것도 좋은 액취증 치료방법이라네요.


메탈릭 알루미늄, 지로코니움, 아연염 등이 효과적으로 사용되며 네오마이신, 겐타마이신 같은 국소적 항생제도 효과적으로 쓰인다고 하네요.  이런 방법으로 효과가 없을 때는 아포크린 땀샘이 분포하는 부위를 외과저거으로 절제하는 액취증 치료도 있다고 합니다.


에크린 액취증 증상의 경우에는 일상적으로 자주 씻고, 세균 및 진균 감염이 있을 때에는 이를 치료하며, 땀이 과도하게 발생하는 것을 억제하는 국소요법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에크린 액취증 증상은 사회활동에 심한 제약을 받거나 국소적인 방법으로 효과가 없을 경우 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답니다.  수술적 치료로는 겨드랑이 부위의 땀샘을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 사용된다고 하네요.


에크린 샘에 의한 액취증의 경우 세균 및 진균 감염이 있을 때에는 이를 치료하며, 땀이 과도하게 발생하는 것을 억제하는 국소요법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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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취증 수술과 액취증 증상 및 원인

액취증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갖가지 냄새 중에서 땀냄새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사람의 땀은 냄새를 일으키는 땀과 냄새를 일으키지 않는 땀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인간에게는 에크린 땀샘과 아포크린 땀샘이 있는데 에크린 땀샘은 인체피부에 골고루 분포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분비하는 땀은 우리가 보통 말하는 냄새가 나지 않는 땀이랍니다.


액취증 수술

액취증 수술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선 액취증 치료를 위해서는 2~3시간 간격으로 땀을 씻거나 닦아내는 방법과 땀이 나지 않는 약물을 복용하거나 암내가 나지 않게 향수을 뿌리거나 분말을 발라 땀분비를 줄여주거나 하는 액취증 치료를 위한 방법이 있지만 완전한 치료방법은 결국 액취증 수술을 하는 것이랍니다.


액취증 수술은 겨드랑이 털을 포함한 액과 피부를 도려낸 후 봉합하는 방법으로 수술 후 흉터가 많이 남는 단점이 있으며 다른 방법으로는 겨드랑이에 조그만 절개를 가하여 그 속으로 기계를 넣어 땀샘주위를 깎아내는 방법이 있으나 수술부위를 직접 확인 할 수 없으므로 땀샘의 제거가 불완전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액취증 수술방법은 겨드랑이 주름건에 일치하는 두 개의 절개선을 넣어 그 속에 땀샘을 하나하나 제거하고 절개선을 다시 봉합한 후, 5~7일간 압박 드레싱을 하는 수술방법이랍니다. 이 액취증 수술방법은 모낭보다 얕게 위치하는 땀샘을 제거할 때 모낭도 함께 제거되므로 수술 후 겨드랑이 털이 나지 않는 단점이 있으나 털이 나지 않아야 성공적으로 수술되었다고 한답니다.



액취증 증상

액취증 증상에 대해 알아보면, 액취증 증상은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이 냄새가 나며 소위 액취증, 즉 암내의 원인이 되는 땀으로 발생학적으로 땀샘은 어머니의 뱃속에 있는 태아기 동안에는 아포크린 땀샘으로 분포되어 있다가 출생하기 약 한달 전까지는 점점 냄새가 나지 않는 에크린 땀샘으로 바뀌게 된답니다.


액취증 원인

액취증 증상으로 인한 액취증 수술을 위해서는 액취증 원인을 파악해야 한답니다. 인간은 신체 대부분에 냄새가 나지 않는 에크린 땀샘과 겨드랑이, 귀, 배꼽 등의 아포크린 땀샘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아포크린 땀샘이 활동하는 시기는 사춘기부터 노령기 사이이며 여성에 비유하면 월경이 시작하면서부터 폐경기 전까지로 땀샘이 활동하면서 많은 땀을 분비하는 기능을 가지는 때이므로 암내는 어린이나 노인에게는 없다고 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시말해 액취증 원인은 땀분비를 자체는 냄새가 없거나 그 분비물 속에 포함되어 있는 특수한 단백질이나 정상피부에 존재하는 정상세균과 합하여져 2~3시간이 지나는 동안 부패하는 과정에서 비로소 지독한 냄새를 내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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